걸그룹 믹스 개인티저 공개, 5월 데뷔

입력 2016-04-26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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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책 미디어 제작 걸그룹 믹스(MIXX)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걸그룹 믹스(MIXX)의 소속사 차이코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믹스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믹스(MIXX)의 멤버들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네이비(Navy)&화이트(White) 의상에 풋풋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믹스(MIXX)는 동기부여의 'Motivative', 강렬한 인상을 의미하는 'Impression', 그리고 여성의 염색체를 뜻하는 'XX'를 조합해 가요계에 음악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동기를 부여할 걸그룹이란 뜻을 담고 있다.

리더 한나를 주축으로 혜니, 아리, 리야까지 1994년생 2명과 2000년생 2명, 총 4인조로 구성됐다.

특히 중국 내 업계 1위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 화책 미디어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걸그룹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책 미디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NEW에 투자한 그룹으로 국내에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한편 걸그룹 ‘믹스(MIXX)’는 오는 5월 초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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