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이다’ 홍윤화, 이대호 완벽 모사

입력 2016-04-26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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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개그우먼 홍윤화가 야구선수 이대호로 변신했다.

KBS1'이웃사이다'는 여섯 MC들이 현대사회에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미션을 성공하면 주민들을 위한 소통공간을 선물하는 신개념 소통 프로그램이다.

홍윤화는 녹화에서 공동미션에 참여할 아파트 주민을 찾아 나섰다. 그 과정에서 홍윤화는 야구 열성팬인 주민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야구선수 이대호의 안면모사와 함께 홈런 날리는 모습을 똑같이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얼마나 맛있게요” 등 본인의 개인기를 주민들이 직접 따라할 수 있게끔 유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열성적인 개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윤화 외에도 '이웃사이다'에는 박수홍, 윤정수, 김종민, 이혜정, 강승화가 함께 한다. ‘이웃사이다’는 오는 4월 30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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