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생존율도 100%에 가까워 ‘착한 암’으로 불린다. 하지만 단 6개월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갑상선암도 있다.
연세대 내분비외과 장항석 교수는 갑상선암에 얽힌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장 교수는 “우리나라 인구 50%는 목에 크고 작은 결절이 있다”며 “그 중 5%는 암이니 만약 혹이 만져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그는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수칙을 이날 스튜디오에서 밝힌다.
증명된 원인, 특별한 증상도 없어 더욱 불안하게 하는 갑상선암에 대한 모든 정보가 밤 11시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