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캐스퍼가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캐스퍼는 최근 진행된 패션브랜드 도라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캐스퍼는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곡 작업에 시간을 쏟고 있어요. 최대한 빨리 제 앨범을 발표하고 싶은데 언제가 될지 저도 궁금하고 기대가 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그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으로 얻은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캐스퍼는 “전 그냥 음악 하는 사람이에요. 저 스스로를 특정 이미지로 그려서 단정 짓고 싶진 않아요. 그때그때 선보이는 콘셉트에 폭넓게 어울리는 래퍼로 기억됐으면 해요”라는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캐스퍼는 최근 진행된 패션브랜드 도라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캐스퍼는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곡 작업에 시간을 쏟고 있어요. 최대한 빨리 제 앨범을 발표하고 싶은데 언제가 될지 저도 궁금하고 기대가 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그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으로 얻은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캐스퍼는 “전 그냥 음악 하는 사람이에요. 저 스스로를 특정 이미지로 그려서 단정 짓고 싶진 않아요. 그때그때 선보이는 콘셉트에 폭넓게 어울리는 래퍼로 기억됐으면 해요”라는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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