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디,김포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6-04-27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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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이봉행)는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4인조 걸 그룹 ‘하디’(HADYㆍ아름, 다영, 해나, 지아)를 김포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으로 걸 그룹 ‘하디’는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진로교육 및 캠페인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하디’는 홍보대사 위촉 후 “국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경찰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김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봉행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하디’와 함께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킹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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