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김지원, ‘런닝맨’ 촬영 현장 공개 ‘꿀 떨어지지 말입니다’

입력 2016-04-27 14: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구원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진구 김지원의 ‘런닝맨’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프닝 촬영 중인 구원커플 진구 김지원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환하게 웃으며 팔짱을 끼고 서있는 진구를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은 듯 비슷한 의상으로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진구와 김지원은 지난 1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커플로 등장해 많은 사람을 받았다.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5월 1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