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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오는 30일(토)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제 4기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창단식”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 유성구, 충남 서산시, 충북 청주시, 충남 서산 성연면, 강원 춘천시 및 세종시 등 총 6개의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원들이 참가한다.단원들은 각 팀별 창단기를 들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며, 창단식을 기념하여 본 시구에 앞서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장 및 단원들이 통합 시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는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주고자 2013년부터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을 창단 운영했다. 올해에도 한화이글스는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원들에게 야구 단원 유니폼과 글러브 등 야구용품 일체를 지원한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방과 후 여과 활동을 위해 유소년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야구교실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한화이글스 홈페이지(http://www.hanwhaeagles.co.kr/)를 참고하면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