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서효림, 공미의 화수분 매력 발산

입력 2016-04-29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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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배우 서효림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서효림은 미모면 미모, 능력이면 능력 어디서나 주목 받는 삶을 살아온 완벽녀 공미 역을 맡았다. 어릴 때부터 예쁘고 똑똑해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자란 공미는 사법고시까지 패스하며 완벽에 가까운 조건을 타고난 인물인 만큼 더욱 완벽한 삶을 위해 사랑과 부, 명예까지 모든 것을 꿈꾸고 노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엘리트 변호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모니터를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틈틈이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효림이 출연하는 ‘미녀 공심이’는 ‘미세스캅 2’ 후속으로 오는 5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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