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이진욱, 이번엔 ‘요섹남’…여심의 로망

입력 2016-04-30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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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이진욱, 이번엔 ‘요섹남’…여심의 로망

이진욱이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액션과 멜로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중인 이진욱은 완벽한 요리실력까지 뽐내고 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주방을 배경으로 요리에 집중하는 이진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에 등장했던 장면. 지원(이진욱)이 스완(문채원)을 위해 정성스레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이진욱은 스완과의 추억이 담긴 계란후라이부터 야채스프로 둔갑한 잡탕찌개까지 다양한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세팅에 사용할 그릇을 직접 고르는 것은 물론 데코레이션에도 공을 들이며 전문 셰프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또한, 완벽한 요리실력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수트부터 댄디한 캐주얼룩까지, 완벽한 의상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어 안방 여심으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기도 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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