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첫사랑 이야기나 어디 가서 안 했으면...”

입력 2016-04-30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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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가 조이의 첫사랑 이야기에 발끈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교복 데이트에 나선 육성재-조이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결’ 육성재는 조이와 함께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조이의 모교를 방문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데이트를 했다.

오랜만의 모교를 찾은 조이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첫 사랑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조이는 “첫사랑이 농구를 잘 했다”고 육성재에게 말했다.

이에 ‘우결’ 육성재는 괜히 농구장에서 골을 넣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이의 첫 사랑 이야기에 질투심이 발동한 것.

이후 육성재는 ‘우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사랑 이야기나 다른 남자 이야기는 어디가서 안했으면 좋겠다”며 조이의 첫 사랑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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