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과 솔라는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길거리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솔라는 "사진 찍을 때 애교를 보여달라고 하면 죽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에릭남은 "애교 말고 엽기 같은 걸로 가야 하느냐"며 장난스러운 대답을 건넸다.
이후 에릭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라가 정말 솔직하더라. 사진을 찍는데도 쑥스러워하는 게 없었다. 그런 점이 귀엽다. 깜짝 놀랄 정도로 내숭이 없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