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고지용 “이번 기회로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다”

입력 2016-04-30 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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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고지용이 16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젝스키스의 게릴라 콘서트에 동참하는 고지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지용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직접 운전을 하며 방송국을 향했다.

고지용은 "다른 멤버들은 예전부터 원하고 있었고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는 게 낫지 않겠나 싶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나는 해당되지 않겠지만 바람이 하나 있다면, 멤버들이 '무한도전'이 기회가 돼서 더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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