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냉각&찜질 스포츠 케어 ‘아쿠아쿨’과 손잡았다

입력 2016-05-01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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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 MMA’ 로드FC가 냉각&찜질 스포츠 케어 ‘아쿠아쿨’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로드FC는 지난 29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로드FC 사무실을 파마누코의 권오윤 대표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12년 첫 출시 이후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냉각&찜질 스포츠 케어 ‘아쿠아쿨’은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파마누코의 주력 제품으로 근육·관절에 쿨링효과와 찜질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로드FC 선수들에게 ‘아쿠아쿨’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드FC 권영복 실장은 “로드FC가 같은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파마누코와 계약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 로드FC와 아쿠아쿨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마누코 권오윤 대표는 “로드FC는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스포테인먼트 기업이다. 로드FC와 함께하는 것은 파마누코에 큰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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