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양정원, 필라레 전수…갓경규 넘어서나

입력 2016-05-06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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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양정원이 필라테스에 발레를 접목한 새로운 운동법 ‘필라레’를 선보인다.

순백의 발레복을 입고 짧은 발레 공연으로 후반전을 시작한 양정원은 과거 발레를 전공했던 경험을 십분 살려 발레와 필라테스를 접목한 신 개념 운동법인 ‘필라레’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양정원은 우아한 필라레 동작들을 차례로 보여주고는 겨울왕국 OST 메인테마인 ‘렛잇고’에 맞춰 하나로 이어진 필라레 동작들을 선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시청자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1인칭 상황극’을 활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생활 필라테스 운동법을 소개했다.

모르모트 PD와 함께 다시 남매 상황극에 돌입한 양정원은 집에서 화장할 때, 드라마 볼 때, 간식 먹을 때 등 평소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운동 할 수 있는 방법을 친근하고 알기 쉽게 소개했다.

양정원이 알려주는 신 개념 운동법 필라레와 업그레이드된 실생활 필라테스 운동법은 오는 7일(토) 밤 11시 15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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