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꿀보다 달콤한 미모…순정만화 찢고 나온 듯[화보]

입력 2016-05-09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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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송중기는 최근 광고 촬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꿀벌 프린트가 그려진 노란 배경을 바탕으로 꿀보다 달콤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미소와 다채로운
포즈로 생기를 더했으며 여심을 자극하는 훈훈한 비주얼이 촬영장을 밝혔다. 이날 송중기는 블랙 티셔츠와 보머 점퍼로 대학생을 연상시키는 캐주얼룩을
완성하며 훈훈함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달콤한 송중기의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는 '비(BEE) 캠페인'을 주제로 촬영됐다. '비(BEE) 캠페인'은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토종 꿀벌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토종 벌 보존에 쓰여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코오롱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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