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발매기념 공연개최

입력 2016-05-11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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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두번째달이 '판소리 춘향가'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5월 29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릴 두번째달 단독공연에서는 두번째달 국악프로젝트 '판소리 춘향가'의 수록곡을 젊은 두 소리꾼 고영열, 김준수의 목소리로 들을 수있다.

또 판소리 춘향가의 수록곡 외에도 두번째달의 기존 히트곡들도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1920년대에 유럽의 음악가와 구한말의 소리꾼이 만나 유럽과 조선을 오가는 멋진 향연이 될 본 공연은 5월 29일 일요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후 3시와 6시 총 2회 개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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