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슈퍼스타K8(2016') 심사위원제가 대폭 수정되면서 윤종신·백지영·성시경·김범수 모두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동아닷컴에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심사위원에 대한 논의 역시 현재 진행된 게 아무 것도 없다"고 일축했다.
엠넷 ‘슈퍼스타K’는 올해 ‘슈퍼스타K8’이라는 이름이 아닌 ‘슈퍼스타K 2016’로 시청자와 만난다. 지원 접수는 7월 10일까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