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측 “김지민, 카메라 스태프에 구애 펼쳐”

입력 2016-05-12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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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측 “김지민, 카메라 스태프에 구애 펼쳐”

김지민이 방송 스태프를 향해 공개 구애에 나선 사실이 깜짝 공개된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제작진에 따르면 김지민은 이번 여자특집의 멤버로 정글 생존에 나섰다.

김지민은 물에 들어가 일하던 중 자신의 몸에 달린 카메라가 걱정돼 “이거 수중 카메라냐”고 주변에 물었다.

이에 김병만은 “수중카메라가 아닌데 거치 감독이 돈이 많아. 일회용으로 쓰고 있어”라고 장난삼아 대답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다급히 “싱글이에요?”를 외치더니 “어떤 감독님? 손 한 번 들어주세요”라며 애타게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솔로 김지민의 번개 같은 대쉬를 그대로 담아 방송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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