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리우로’ 더스파이크 5월호 발행

입력 2016-05-12 10: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9일 KOVO(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국내유일의 배구잡지 '더스파이크'가 2016년 5월호를 발행했다.

양효진, 김희진, 이재영이 표지를 장식한 이번 호는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자국가대표팀을 주요 이슈로 다뤘다.

진천선수촌 훈련현장을 비롯해 이정철 감독, 염혜선, 강소휘의 인터뷰를 다뤘다. 여기에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라이벌 역사에 대해서도 되짚어봤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다양한 인터뷰도 실었다. 배구 부자 류중탁 명지대 감독과 삼성화재 류윤식, 배구 사제 최천식 인하대 감독과 우리카드 나경복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시 현장으로 복귀한 박기원, 서남원, 김종민 신임감독들의 이야기도 들어봤다. 배구코트로 돌아온 이유부터 팀에 어떤 색깔을 입힐 것인지 등을 이야기했다.

그 외 KB손해보험 손현종 인터뷰, FA최대어 누가 있나, 대학배구 새내기, 배구판을 휘저었던 배구도사들 등의 기획기사를 실었다.

더스파이크는 전국 대형서점과 인터넷에서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기구독 및 기타 문의사항은 02)511-5799로 하면 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KOVO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