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스테파니 리와 음흉한 로로”라는 글과 함께 하하의 목에 손을 두르고 환하게 웃고 있는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환하게 웃고 있는 스테파니 리와 두 손을 부여잡고 빨개진 얼굴로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안긴 것.
한편 스테파니 리는 15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하하와 짝꿍을 이뤄 활약을 펼쳤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