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강지환, 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 화상

입력 2016-05-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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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지환. 동아닷컴DB

연기자 강지환(사진)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 화상을 입었지만 바로 현장에 복귀했다.

강지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드럼통을 만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 뜨거워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처치를 받고 촬영현장에 복귀했다”고 말했다. 현재 강지환은 상처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있지만, 주인공이라 빠질 수 없는 상황.

이 관계자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촬영을 진행하는 데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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