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칸 씹어먹은 아우라…‘남자남자해’ [화보]

입력 2016-05-19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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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칸 씹어먹은 아우라…‘남자남자해’

하정우가 칸영화제 비하인드 화보를 공개했다.

하정우는 19일 발행되는 스타 스타일지 하이컷을 통해 제69회 칸영화제에서의 여정을 화보에 담았다. 하정우는 박찬욱 감독의 화제작 ‘아가씨’를 들고 칸을 찾았다. 4번째 칸영화제에 참석한 하정우는 빼곡한 공식 일정 속에서도 여유로운 매너와 특유의 위트로 일정을 소화했다.

바쁜 와중에 칸 중심부 앙티브 거리와 기차역 주변을 거니는 모습이나 해변가 호텔 테라스에서 지중해의 햇살을 즐기는 짤막한 휴식이 렌즈에 담겼다. 화보 속에서 하정우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샌드 컬러 수트, 그래픽 패턴이 가미된 니트와 화이트 팬츠, 실크 소재 셔츠 등을 멋스럽게 입었다.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 수트를 입은 레드카펫 스케치 컷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짙은 남성미가 느껴진다.





하정우의 화보는 19일 발행되는 하이컷 17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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