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운빨 로맨스’ 촬영 중…‘계춘할망’ 통해 만나요”

입력 2016-05-20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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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계춘할망’에서 ‘철헌’역을 맡은 배우 류준열의 서프라이즈 응원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계춘할망’이 류준열의 응원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속에서 혜지의 서울 친구 ‘철헌’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계춘할망’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메시지를 보낸 것.

이번에 공개된 응원 영상은 류준열이 직접 영화 ‘계춘할망’을 소개한 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며 오랜만에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류준열은 “할머니와 손녀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5월 단 하나의 감동 영화 ‘계춘할망’을 자신있게 추천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했지만, 영화를 통해 만나실 수 있으니까 지금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서 영화 예매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영화 ‘계춘할망’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신선한 만남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강혈육케미에 대한 개봉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명품 배우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과 라이징 스타 최민호(샤이니), 류준열, 박민지의 참여로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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