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애정 전선 이상무…“클래스의 차이”

입력 2016-05-22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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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사랑은 변함없이 애틋했다.

최자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래스의 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클래스의 차이’라는 맥주 광고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설리와 그의 옆에 선 최자의 모습 일부가 담겨 있다. 익살스러운 콘셉트 사진임에도 설리는 토끼같이 큰 눈과 뽀얀 피부 등 예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설리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삭제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그동안 설리의 인스타그램은 최자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공연하게 공개할 만큼 ‘럽스타그램’으로 불렸기 때문. 하지만 며칠 만에 최자가 설리와의 데이트 인증샷을 올리면서 결별설은 한순간에 불식된 분위기다.

설리와 최자는 2013년 9월부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으나 2014년 8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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