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박보람, 처음이지만 익숙하게…심쿵 케미 [화보]

입력 2016-05-23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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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박보람, 처음이지만 익숙하게…심쿵 케미 [화보]

영화 ‘글로리데이’와 드라마 ‘페이지터너’를 통해 라이징스타로 주목받는 배우 지수와 최근 발표한 ‘Dynamic Love’라는 고백송을 발표한 가수 박보람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패션화보를 더 셀러브리티 6월호가 공개했다.

누구나 탐낼 만큼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비주얼 커플 지수와 박보람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K2의 래시가드와 캐주얼웨어로 쿨한 서머룩을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들의 화보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세계 최초 시도의 패션과 로봇의 만남으로 업계의 커다란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인체 공학을 바탕으로 한 기능성 스포츠웨어 K2 래시가드가 미래형 패션의 앞날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이번 화보의 콘셉트가 잘 매칭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로봇 팔에 대형 스크린을 부착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개발된 ‘매버릭’의 활약으로 한층 콘셉추얼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었다.

여유 있는 단번에 OK컷을 받아낸 박보람은 물과 땀에 강한 활동적인 디테일의 래시가드를 입고 여름철 레포츠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조금 더 욕심을 내본다면 휴대폰 기능을 탑재한 신소재 래시가드가 꼭 개발되었으면 한다는 재치 있는 대답을 해 주위 스태프들에게 함박웃음을 제공 하기도 했다.







사전 제작 드라마 ‘보보경심: 려‘를 촬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최고의 화보를 연출한 지수는 예민한 피부에 보호막 역할을 하고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는 기능성 래시가드에 감탄하며 “더위와 추위를 모두 잡아주는 쿨링과 단열 효과가 뛰어난 신소재가 개발된다면 정말 퍼펙트할 텐데!”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으며,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에 연신 감탄사가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 셀러브리티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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