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찬열, 방송서 첫 보컬 나선다… “제일 떨렸다”

입력 2016-05-23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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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 멤버 찬열이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찬열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팀 멤버인 첸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팀에서 래퍼로서 활동한 찬열은 이날 첸과 함께 듀엣무대를 선사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 이에 맞서 EXID의 솔지와 하니가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방송 직후 찬열은 "공식적으로 노래한 건 처음, 살면서 제일 떨렸던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찬열이 출연하는 '슈가맨'은 2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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