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엔플라잉 재현, 소름끼치는 비밀 고백

입력 2016-05-25 16: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밴드 엔플라잉 재현이 소름끼치는 비밀을 고백했다.

26일 MBC ‘능력자들’에서는 범죄자들의 심리를 꿰뚫기 위해서 각종 논문과 책 등을 100여권 이상 독파하고 국내외 프로파일러의 행적을 따르는 프로파일링 덕후가 출연해 국내에 생소한 프로파일러와 범죄 심리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재현은 '능력자들' 녹화에 참여해 자신을 심리 덕후라고 소개하며 사람을 관찰하고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들을 상대로 준비한 심리테스트를 하며 심리 덕후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재현은 프로파일러 덕후가 등장해 덕력을 뽐내던 중 재현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반전 비밀을 공개하기도 했다. MC 김성주는 “일단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거 아니냐, 경찰 조사 한 번 받아봐라”라고 말했고 방송인 김성경은 재현의 신변까지 염려했다.

재현의 미소 속에 감춰진 비밀은 26일 밤 11시 10분 '능력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