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 평소 2배, 밤 사이 주의 수준 가능성도

입력 2016-05-25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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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서울 시내 날씨는 종일 시야가 답답한 상태다.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데다 미세먼지농도가 평소보다 2개 가량 높게 나타났다.

밤사이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수준까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26일 날씨는 전국에 구름 많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낮 동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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