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크러쉬, 멍 때리기 특훈 과정 공개

입력 2016-05-26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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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가수 크러쉬가 대회 참여 비화를 공개한다.

오는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선 크러쉬가 정신과 육신의 휴식을 위해 멍 때리기 이색 대회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방송된다.

크러쉬는 대회 참가를 위해 몇 날 며칠을 멍 때리는 연습을 할 뿐만 아니라 대회 도중 선남선녀의 멍 때리기 방해 이벤트를 대비해 크러쉬만의 남다른 훈련을 이어갔다.

폭염 속 땡볕 아래 한강 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크러쉬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보며 과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를 걱정했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크러쉬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초점 잃은 시선을 일관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크러쉬의 이색 대회 도전기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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