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초등학교 때부터 렌즈 착용...유해 성분 걱정돼”

입력 2016-05-26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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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초등학교 때부터 렌즈 착용...유해 성분 걱정돼”

KBS 2TV ‘비타민’에서 생활용품의 두 얼굴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에 관해 이야기 하던 중 트와이스 지효가 “렌즈 세척액에도 가습기 살균제와 유사한 성분이 있다고 들었다. 렌즈를 초등학교 때부터 썼는데 걱정 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신재원 의학전문기자는 가습기 살균제와 비슷한 성분은 있어 렌즈 세척하는 용도는 괜찮지만 코 세척을 하게 될 경우 위험하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현영, 광희, 양정원,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26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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