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장미축제 시즌 공연 새 단장

입력 2016-05-3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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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러바오의 모험’-플레이 유어 메모리 (아래)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플레이 유어 메모리 (아래)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장미축제 시즌 동안 새로운 공연들을 개막했다.

우선 판다월드 오픈을 기념해 제작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지난 주말부터 정식 공연에 들어갔다.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공연으로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다.

저녁에는 인기 공연 프로그램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도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해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로 업그레이드해 공연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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