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러블'팀과 '리즈'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처럼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주제를 가지고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며 생중계 방송을 펼친 러블리즈는 실시간 방송 중 더 많은 하트를 받은 팀이 승리하는 미션으로, “마이 러블리즈 텔레비전”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승리를 위해 의욕을 불태웠다.
두 팀은 시청자를 사로잡기 위해 독특한 콘텐츠로 승부수를 던졌다. 러블리즈가 직접 선보이는 메이크업 강좌와 신곡 '데스티니(Destiny)' 안무 강좌 등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하트 수에 러블리즈 멤버들은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는 러블리즈의 단독 웹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회 러블리즈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예고편을 통해 공개 된 “마이 러블리즈 텔레비전”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모아지고 있다.
대결 결과는 오는 2일 오전 10시 네이버 티비캐스트와 V앱을 통해 방송되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 6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신곡 '데스티니(Destin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