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마이 러블리즈 텔레비전’으로 개인방송 도전

입력 2016-06-01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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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 예정인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 6화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늘(1일) 오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러블'팀과 '리즈'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처럼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주제를 가지고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며 생중계 방송을 펼친 러블리즈는 실시간 방송 중 더 많은 하트를 받은 팀이 승리하는 미션으로, “마이 러블리즈 텔레비전”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승리를 위해 의욕을 불태웠다.

두 팀은 시청자를 사로잡기 위해 독특한 콘텐츠로 승부수를 던졌다. 러블리즈가 직접 선보이는 메이크업 강좌와 신곡 '데스티니(Destiny)' 안무 강좌 등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하트 수에 러블리즈 멤버들은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는 러블리즈의 단독 웹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회 러블리즈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예고편을 통해 공개 된 “마이 러블리즈 텔레비전”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모아지고 있다.

대결 결과는 오는 2일 오전 10시 네이버 티비캐스트와 V앱을 통해 방송되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 6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신곡 '데스티니(Destin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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