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김희원, 6월의 신부가 된다…깜짝 결혼소식

입력 2016-06-01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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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김희원, 6월의 신부가 된다…깜짝 결혼소식

미녀 개그우먼 김희원이 깜짝 결혼을 올린다.

1일 TV리포트는 개그우먼 김희원의 청첩장을 입수했다고 밝히며 오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청첩장에는 김희원과 예비신랑과 ‘개그콘서트’ 동료들이 함께 웨딩촬영을 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내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제 저희 두 사람,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한 길을 가고자 합니다. 함께 자리하시어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희원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로 알려졌다.

한편, 김희원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희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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