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 EDM·맥주·칵테일…성인들을 위한 밤의 파티

입력 2016-06-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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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코리아

■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 6월10∼12일 |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 19세 이상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클럽음악 축제. 만 19세 이상 성인들만 출입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맥주와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물’ 좋기로 유명한 페스티벌이다. 5주년을 맞은 올해는 하루를 더해 사흘간 열린다. 아프로잭, 아비치, 마틴 게릭스, 디제이 쿠(구준엽), 지팍(박명수), 칵스 등 약 10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밤새 EDM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입장시 착용한 팔찌를 통해 주최측이 지정한 서울 이태원, 강남, 홍대 등 클럽에서 애프터파티를 즐길 수 있다. 클럽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예습해갈 것을 권한다. 스트레스 해소가 배가 된다. 공연 기간 카질라, 아만다 발데스 등 유명 그래피티(낙서 예술) 아티스트 8팀의 라이브 페인팅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3471-8963.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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