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김고은 주연의 영화 ‘계춘할망’의 한 장면. 사진제공|지오엔터테인먼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6/01/78448453.2.jpg)
배우 윤여정-김고은 주연의 영화 ‘계춘할망’의 한 장면. 사진제공|지오엔터테인먼트
1일 ‘계춘할망’ 배급사 콘텐츠난다긴다는 “중국 배급사 레몬트리와 손잡고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개봉한다”며 “약 5000개의 스크린을 통한 대규모 배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몬트리는 최근 ‘사도’와 ‘검사외전’ 등 한국영화를 중국에 배급한 회사다. ‘계춘할망’은 중국과 더불어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영화는 12년 전 헤어진 손녀를 다시 만난 할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