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손석희 앵커 만난다…오늘(2일) ‘뉴스룸’ 출연

입력 2016-06-02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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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이 6월 2일(목)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6월 극장가 거센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이 6월 2일(목) 오늘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여 해외 언론의 찬사를 이끈 바 있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은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만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박찬욱 감독은 이번 [뉴스룸] 출연을 통해 매혹적인 배우들과의 호흡,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풍성한 볼거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영화에 쏟아지는 호평과 관심에 힘입어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이 함께하는 JTBC [뉴스룸]은 오늘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첫 만남, 그리고 그들이 완성한 매력적 캐릭터와 팽팽한 스토리, 매혹적 볼거리가 있는 영화 ‘아가씨’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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