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울트라 팝업 스토어’ 운영

입력 2016-06-02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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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개최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울트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아비치(Avicii),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데드마우스(deadmau5)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비롯한 100여팀의 아티스트를 라인업으로 공개하며 그 어느 때 보다 특별한 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5주년을 기념하여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입구에 오는 6월 3일에 오픈하는 ‘울트라 팝업 스토어’에서는 울트라 코리아 2016의 공식 머천다이즈 상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일권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높은 인기로 구매가 어려운 1일권을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는 소식에 많은 울트라 코리아 팬들이 반기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6 관계자는 “관객의 페스티벌 경험 증대를 위한 하나의 프로젝트로 이번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가 3일간의 페스티벌에 앞서 울트라 코리아를 먼저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티셔츠, 선글라스, 비치타올 등 다양한 머천다이즈를 출시하여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의 인기 머천다이즈 중 하나인 아티스트 로고 티셔츠는 5주년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으로 디자인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아티스트들과의 특별한 기억을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아티스트 티셔츠는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 당일 구매 가능하다.

올해 울트라 코리아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머천다이즈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뉴에라(New Era), 플러스마이너스제로(PLUSMINUSZERO), 그리디어스(Greedilous)와의 협업을 통해 소장가치를 높인 특별한 머천다이즈 라인은 울트라 코리아 2016 페스티벌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는 6월 10일(금), 6월 11일(토), 6월 12일(일)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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