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아들 임유와 행복 일상…붕어빵 외모 훈훈

입력 2016-06-02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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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가 아들 임유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2일 슈는 자신의 SNS에 “슈 임유. 내사랑. 쪽쪽쪽. 굿모닝 키스~~ 굿모닝 허그~ "라는 글과 함께 아들 임유와 누워서 웃음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SBS’오마베’에 출연하고 있는 슈는 아들 임유와 똑같이 닮은 붕어빵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모자다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크고 동그란 눈과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오마베’는 슈의 쌍둥이 딸의 우정에 적색 신호를 켜게 만들었던 라율이의 첫사랑‘호재’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인기남 ‘호재’가 오기전 엄마 슈가 ‘호재와 같이 놀 사람?’ 이라고 묻자 라율이는 ‘나!’라고 외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호재가 온 뒤에는 부끄러워하며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설상가상으로 호재는 언니 라희와 친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진 간식시간에도 ‘인기남’ 호재는 라희가 주는 간식은 맛있게 먹었지만, 라율이가 주는 간식은 몰래 뱉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라율이의 마음에 ‘질투의 불’을 지폈다.

슈- 임효성가족이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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