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최화정과 반려견, 요가 도전

입력 2016-06-0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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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개밥 주는 남자’

방송인 최화정과 반려견 준이가 커플 요가를 함께한다. 최화정은 여름을 맞이하기에 앞서 준이와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을 고민하다 운동과 교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강아지 요가인 ‘도가’에 도전장을 내민다. 최화정은 20대 못지않은 유연함을 자랑하며 능숙하게 고난도 동작까지 따라한다. 도가 강사는 최화정의 날씬한 몸매와 유연함에 감탄하며 연신 칭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도가를 끝내자마자 최화정은 피자 2판을 단숨에 해치우며 “음식으로는 5차까지 간다. 예전에 더 이상 못 먹겠다며 배우 윤유선이 울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화정과 준이의 도가 도전기는 밤 11시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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