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gallery] H+양지병원, 첨단 의료장비 가동식

입력 2016-06-0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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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1일 최첨단 의료장비인 3.0T MRI 및 디지털혈관조영기 3호기 도입 기념 ‘해피 MRI &디지털혈관조영기 가동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 병원 김철수 이사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이성심 관악구의회 의장, 황규의 지멘스 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멘스사의 3.0T MRI는 국내 최고 사양의 다채널 코일과 소프트웨어를 장착해 보다 정확한 검사, 검사 시간 단축, 정밀 영상 등 기존 1.5T MRI의 단점이 보완된 최첨단 장비로 고화질 영상 재현, 고정밀 혈관 영상 촬영 등이 최대 강점이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장비의 도입으로 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뇌신경센터, 심혈관센터의 진단과 치료의 정확도를 한층 더 고도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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