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여진구, 이상형 전효성 지목 ‘누나 취향 저격’

입력 2016-06-05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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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여진구가 ‘런닝맨’에 출연해 가수 전효성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여진구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전효성과 즉석 전화 통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과 하하는 여진구에게 성인이 됐는데 뭘 하고 싶으냐고 물었고 그는 면허를 땄다며 여행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과 하하는 같이 가고 싶은 걸그룹 멤버를 질문했다. 하하는 전효성이 아니냐며 여진구를 떠봤고 여진구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하하는 전효성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여진구는 전효성에게 “나중에 밥 한 끼 하자”말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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