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코 선발 라인업 발표 ‘석현준 원 톱, 스페인 전과 7명 교체’

입력 2016-06-05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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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FIFA랭킹 30위의 강호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체코 프라하 에덴아레나에서 체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체코를 상대한다. 원 톱 공격수에는 석현준이 낙점됐고 그 뒤를 손흥민, 윤빛가람, 지동원이 받친다.

중원에는 주세종과 정우영이 나서고 포백라인은 장현수, 김기희, 곽태휘, 이용이 구성했다. 골문은 정성룡이 지킨다. 지난 스페인 전과 7명이 바뀌었다.

한편 이날 한국 체코 평가전은 오후 10시에 시작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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