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떠난 음악대장, 이번엔 프랑스 칸 흔들었다

입력 2016-06-06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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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떠난 음악대장, 이번엔 프랑스 칸 흔들었다

‘음악대장’ 하현우의 소속 록 밴드 국카스텐이 프랑스 칸을 뒤흔들었다.

국카스텐은 지난 3일 문화예술의 도시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마켓 ‘미뎀(MIDEM) 2016’에 참여했다.

이날 국카스텐은 ‘매니큐어’, ‘바이올렛 원드’, ‘도둑’ 등 여섯 곡을 선보였다. 보컬 하현우의 숨 막히는 가창력과 열정적인 공연 모습에 음악 관계자를 포함한 관객들은 국카스텐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하현우는 최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무려 9연승 신화를 쓴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제공 | 한국 콘텐츠 진흥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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