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내년 9월까지 투르크메니스탄에 27인승 대형버스 500대를 공급한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6/07/78540518.2.jpg)
현대자동차는 내년 9월까지 투르크메니스탄에 27인승 대형버스 500대를 공급한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보다 많은 투르크메니스탄 국민들이 현대차 버스를 이용함으로써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시내버스 500대 공급 계약 외에도 요르단 정부에 중형버스 ‘카운티’ 120대, 콩고민주공화국에 ‘카운티’ 100대, 파나마 정부에 ‘버스 및 트럭’ 300여대 등 올해에만 총 1600여대에 달하는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