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은지원, 선배 자탄풍 향한 귀여운 하극상

입력 2016-06-08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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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밉지 않은 하극상을 일으켰다.

9일 MBC ‘능력자들’에서는 8년 동안 라이딩을 즐겨 자전거가 생활에 녹아있는 자전거 덕후가 등장한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는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녹화에서 은지원은 선배 자전거 탄 풍경을 향해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렸다.

자전거 탄 풍경은 자전거 덕후의 능력 검증 미션의 대결 상대로 나서 남다른 지식을 자랑하며 자전거 덕후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퀴즈를 풀던 자전거 탄 풍경이 돌연 함성을 질렀고 돌발 행동에 은지원은 “선배님들 같지 않고 대리운전기사 같다”고 발언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은지원의 하극상을 유발한 자전거 탄 풍경이 고함친 이유는 무엇일까? 9일 밤 11시 10분 '능력자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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