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 진지희X아빠 후보들 “누가 아빠일까요?”

입력 2016-06-08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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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4부작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진지희가 극 중 아빠 후보 세 명과 사진을 찍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섬월도의 짱 양백희(강예원)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한 소동극이다. 진지희는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화려한 과거를 자랑하는 엄마 양백희를 뛰어넘는 트러블메이커 신옥희 역을 맡았다.

7일 2회 방송은 옥희가 아빠 찾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진지희는 8일 자신의 SNS에 “세분의 아빠 후보들! 과연 진짜 아빠는 누구일까요? 궁금하시다면 다음주 월요일 3회도 꼭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이 있다. 환한 표정의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과 그들을 가리키며 밝게 웃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진지희의 열연이 돋보이는 ‘백희가 돌아왔다’ 3회는 오는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진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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