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출신 손범준, 장진 감독작 연극 ‘아들’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16-06-09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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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범준이 연극 ‘아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손범준은 지난 7일부터 진행되는 연극 ‘아들’에 캐스팅되어 9일부터 무대에 올라 생애 첫 연극으로 관객들에게 모습을 보인다.

연극 ‘아들’은 장진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만들어 작품. 손범준은 강식의 죽은 아들 준석 역할을 맡아 부자간의 애틋한 휴먼스토리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손범준은 2012년 '슈퍼스타K4'에 출연해 김수현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적 있으며 드라마 ‘빠스껫볼’,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연기자로 변신하였다.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손범준은 이번이 첫 연극 도전으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연극 ‘아들’은 지난 7일부터 막이 올라 7월 24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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