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혜수 별명이 ‘장판 선생’인 이유

입력 2016-06-09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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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다.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식사하셨어요?]와 각별한 인연을 쌓아 온 김혜수. 김혜수는 영화 ‘굿바이 싱글’ 개봉을 앞두고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식사하셨어요?]를 다시 찾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혜수는 MC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직접 준비하며 숨겨왔던 요리 솜씨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김수로는 “혜수 씨의 요리를 먹게 돼 정말 영광이다. 그런데 평소 혜수 씨의 별명이 장판선생이라고 들었다”고 말하며 그녀의 별명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궁금해 했다.

이에 그녀는 친구들이 왜 장판선생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는지 공개하며 “나는 장판선생이란 별명이 너무 좋다”며 별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

매 작품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혜수의 별명이 ‘장판 선생’이 된 이유는 6월 12일 일요일 오전 8시 25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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