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현지 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 중심가에서는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현장은 텔바이브에서 가장 유명한 야외 시장인데 근처에는 카페와 식당들이 밀집해 있어 인파가 분비는 곳.
한 건물의 CCTV에는 사람들이 총격에 놀라 대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같은 시각 경찰이 총을 발사하며 용의자들을 뛰쫓고 있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으며 용의자 두 명 모두 현장에서 체포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스라엘 텔아비브 중심가서 총격 관련 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