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대본 몰입 포착…“사랑한다” 눈빛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9일 ‘또 오해영’ 공식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촬영 현장에서 에릭의 모습은?”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에릭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촬영 준비에 분주한 주변 환경과 달리 온전히 극 중 캐릭터인 박도경에 몰입하고 있다. 오해영(서현진)을 떠올리며 심각한 표정이 드라마 속에서의 애절함이 묻어나고 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색적인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 맛깔나는 대사, 배우들의 호연이 한데 어우러져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2화 평균시청률 9.9%,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9일 ‘또 오해영’ 공식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촬영 현장에서 에릭의 모습은?”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에릭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촬영 준비에 분주한 주변 환경과 달리 온전히 극 중 캐릭터인 박도경에 몰입하고 있다. 오해영(서현진)을 떠올리며 심각한 표정이 드라마 속에서의 애절함이 묻어나고 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색적인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 맛깔나는 대사, 배우들의 호연이 한데 어우러져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2화 평균시청률 9.9%,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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